전체 글30 ETF 투자가 당신의 실력을 멈추게 한다? 10배 수익을 만드는 개별 종목은 학습 사이클의 힘 내가 경험한 ETF 나는 2021년에 ETF를 여러 종류 매입했다.방송에서는 ETF에 대한 장점을 매일 송출하고 ETF 종목도 추천하곤 했다. 액티브 ETF 액티브 ETF는 펀드매니저가 시장 상황에 따라 적극적으로 종목을 선정하고 운용하는 ETF다.액티브 ETF 중에서 ARKK, 타이거 차이나전기차를 의미 있는 금액을 매입했다. 그때 당시 미디어에서 추천도 많이 하고, 주가도 많이 오르고 있었다.매입한 후에는 어느 정도 오르더니만 2022년 하반기부터 연속적으로 떨어졌다.나는 어떤 종목이 오를 때는 담담하다가 떨어지면 다시 공부를 하게 된다.그런데 ETF는 떨어져도 공부를 할 수가 없다. ETF에 있는 종목들을 다 분석할 수도 없고, 왜 떨어지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다.당장 운영사한테 전화해서 물어보고 .. 2025. 11. 25. 버핏의 가치와 존리의 습관으로 완성한 멘탈 관리법: 하락장을 견디는 복리 공식 힘 장기 투자를 위한 멘탈 관리 장기 투자는 결국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며, 시장의 단기적인 변동성에 흔들리지 않는 견고한 멘탈이 핵심이다. 나는 멘탈 관리를 위해 워렌 버핏과 존리에 대해 공부를 했다. 기업 가치 중심의 사고 (워렌 버핏) 워렌 버핏의 철학은 시장 가격이 아닌 기업의 내재 가치에 집중함으로써 심리적 안정감을 주었다. "가격은 지불하는 것, 가치는 얻는 것"주가 하락 시, '가치보다 싼 가격에 기업의 지분을 더 살 기회'로 생각해야 된다. 내가 분석한 기업의 가치(V)가 현재의 주가(P)보다 높다면(V>P), 심리적 불안감 대신 이성적인 확신을 가져야 한다. "영원히 보유하고 싶다"계좌의 숫자가 아닌, 내가 이 기업의 '주인'이라는 정체성을 확립하자. 단기적인 시세차익이 아닌, 기업이 영속적으.. 2025. 11. 24. 상장폐지로 천만 원 날린 대학생, 15년 포스코 장기 투자로 배운 진짜 주식의 법칙 두려움 없는 첫걸음 (2006년)나는 대학교 3학년이던 2006년, 대학 선배의 권유로 주식 투자를 시작했다.주식에 대한 사회적 트라우마에도 불구하고,'무엇이든 직접 실천해 보고 결정한다'는 신조 덕분에 두려움 없이 첫 계좌를 개설했다. 이때는 마치 엄청난 부자가 될것 같은 마음이였다.백만원으로 시작한 첫 투자는 6개월 만에 급등을 경험하며 큰 수익을 안겨주었고, 10배이상의 수익금은 돈에 대한 생각을 변화게 만들었다.나는 이로 인해 주식 투자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계기가 되었다. 단타의 좌절과 성찰, 그리고 장기 투자의 시작 나는 '인생의 허무함'을 느끼고 천만 원의 수익금을 자본 삼아 단기 매매(단타)를 본격시작했다.그러나 한 달간 아침부터 저녁까지 매달린 단타는'크게 벌지도 잃지도 않는 지루한 게임.. 2025. 11. 24. 이전 1 2 3 4 다음